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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혜인학교, “잔반 없는 날, 모두가 함께 참여해요” - 교원·학생 ‘잔반 제로’ 프로젝트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18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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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중구 공립특수학교 울산혜인학교(교장 조영주)는 올해 교원과 학생 모두가 함께 하는 잔반 제로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울산혜인학교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구학교와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일상생활 활동 기술을 신장시키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올 한해 교원과 학생 모두가 참여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교육을 실천한다.

 

매달 1잔반 제로의 날을 지정하고 급식실과 연계해 해당 일에는 잔반 제로 실천이 가능한 메뉴로 구성한다. ‘잔반 제로의 날에 급식소 직원, 학생자치회 임원이 함께 잔반 제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한다.

 

매일 급식 시간에 잔반 제로를 실천한 학생에게는 잔반 제로 스티커를 부여한다. 매월 마지막 날에 스티커를 가장 많이 획득한 3개 학급과 개인 1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5만 원)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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