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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간 친선 경기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한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18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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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플레이


뉴진스는 다음달 3일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 대 토트넘 홋스퍼 경기의 하프타임 쇼에 선다고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18일) 밝혔다.

뮌헨 대 토트넘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치로 특히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김민재가 소속된 뮌헨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게 됩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며 “경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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