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느티나무 가족봉사단(회장 조선례)이 상동 소재 장애인 형제의 집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 장애인 형제의 가정은 칠보파출소 최재근 경감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은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회원 40명과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장애인시설 청소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17일 말했다.
한선미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펼쳐준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번 봉사 후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일가구(대표 최낙권)가 침대 1세트, 메리퀸(대표 황태봉)으로부터 이불 2세트를 기증받아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가정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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