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경희)은 태풍, 전염병 등 자연·사회 재난 기간에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고자 ‘울산 e학습터 활용 방법 안내 영상 (콘텐츠)’2종을 개발했다.
개발한 안내 영상은 ‘교사용’과 ‘학생용’ 2편이다. 영상은 울산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인 ‘울산교육연구정보원TV(https://www.youtube.com/watch?)’에 올려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교사용’은 기본편, 심화편 2편의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기본편은 강좌와 화상수업 개설 방법, 아이디를 잊어버린 학생을 위한 접속 방법 등을 담았다.
심화편은 화상수업 중 학생 참여 확인 방법, 퀴즈 만들기, 설문조사 방법, 공유화면 기능을 활용한 효과적인 수업자료 전달 방법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학생용’은 짧은 동영상으로 접속편, 활용편 2편으로 제작됐다. 접속편은 선생님이 개설한 화상수업에 접속하는 방법을 담았고, 활용편에는 수업 중 선생님에게 대화나 질문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경희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이번 콘텐츠가 재난 상황에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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