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제9대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후반기 의장단은 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를 방문해 지역 현안 문제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달서구의회=사진제공이번 간담회는 대구달서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의회 의장단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의 발전과 달서구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장문희 달서소방 서장은 “소방 발전에 힘써주시는 달서구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안전한 삶과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달서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이 가능한 분야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달서경찰서와 성서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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