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일, 13일(2회 운영)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MBTI와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MBTI 연애의 달(달서)인(in) 데이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를 제공했다.
MBTI 검사를 사전 진행한 참가자들과 연애코칭 전문 행사자의 진행으로 ▷ 첫째 날 1:1 로테이션 대화, 연애토론,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 둘째 날에는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호감이 생긴 이성에게 최종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 달과 10월에는 소규모 만남인 고고미팅이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가입하시면 된다.
MBTI 연애의 달인 데이트는 MBTI를 연계한 데이트로 나와 성향이 맞는 상대를 찾아주는 만남의 자리이다.
박창남기자 plm7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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