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야금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국악의 매력!
  • 황태원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4-07-16 17:14:46

기사수정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 개최

(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1999년 창단 이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 등 활발한 예술 활동으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로사가야금앙상블(대표 정미화)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로 재편성하여 예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선정으로 대덕문화전당과 협업하여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시도를 통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리고자 한다. 


▲ 사진제공(남구청)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 개최


대덕문화전당 소속의 문화예술단체인‘남구농악단’이 화려한 농악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할「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남상일이 스토리텔러이자 곡 해설자로서 공연을 이끌고 테너 신현욱, 뮤지컬 배우 설화, 모듬북 신석현 등의 협연자가 출연해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가야금과 현악 스트링의 선율로 만나 볼 ‘넬라 판타지아’, 다양한 장단과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연주되는 ‘아리랑 변주곡’, 국민 가수 나훈아의 대표곡인 ‘고장난 벽시계’, 모듬북과 관현악의 협연곡 ‘모듬북 협주곡’ 등은 동서양은 물론 예술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 사진제공(남구청) 국악인 남상일


가야금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덕문화전당 상주단체 기획공연「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전석 무료로, 지난 7월 9일(화) 예매를 시작한 후 1주일 만에 전석 매진 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 정미화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야금을 매개로 동서양 음악 브랜드의 가치를 하나로 모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21세기 예술의 자유와 희망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가야금 오케스트라와 다채로운 장르 간 협연으로 만나 볼 대덕문화전당 상주단체 첫 기획공연「뮤직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7월 20일(토)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며 현재 전석 매진으로 인해 취소표에 대한 예매 대기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53-664-3118)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음악적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가 대덕문화전당의 상주단체 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가야금의 울림이 시민들에게 한 여름밤 꿈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