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시흥-인천항 물길탐방이 진행되었다고 시흥시청이 블로그를 통해 14일 밝혔다.
이 날 시흥-인천항 물길탐방에는 경기도, 해양항만청, 신세계 아울렛, 롯데관광 등 관계기관들이 모여 직접 배를 타고 4시간동안 물길을 항해하며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시흥으로 유입하는 바라지 물길 사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흥-인천항을 연결하는 바라지 물길 사업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인천항에서 배곧, 오이도로 연결되는 바라지 물길로 유입하고자 하는 새로운 해양관광사업이다.
관련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법적검토 등 거처야 할 것이 남아 있지만 2017년 입점 예정인 배곧신도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관광쇼핑까지 연계한다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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