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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아이티 망명 신청자 지원에 나서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16 0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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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의 한 대표에 따르면 뉴욕시는 아이티 망명 신청자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도시는 연방 정부가 지난달 아이티인에 대한 정책을 연장하고 갱신한 후, 임시 보호 지위(TPS) 신청을 돕기 위해 시스템에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도시의 망명 신청 지원 센터의 보다 광범위한 작업의 일부이다. 

정부 자원과 로펌, 기업, 비영리 단체, 학술 기관의 지원을 결합하여 망명 신청서 작성과 제출에 도움을 제공한다.

첫해에 이 센터는 58,000건 이상의 취업 허가, TPS, 망명 신청  제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시장실 에릭 애덤스 대변인 리즈 가르시아에 따르면, 이 신청 중 1.5%가 출신 국가를 아이티로 기재했다. 잠재적 중복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지원이 필요한 아이티인이 약 580~850명일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이티의 불안정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미국으로 망명을 요청한 점을 감안할 때, 아이티 망명 신청자에 대한 지원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원래 2010년 지진 이후 지정된 아이티인을 위한 TPS는 아이티의 지속적인 불안정과 자연재해로 인해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자격을 갖춘 개인은 2024년 6월 3일 이전에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2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취업 허가 서류와 여행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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