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양주시장 재.보궐선거 시장후보로 정동환(62) 전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공천확정 발표했다.
정동환 후보는 1974년 양주군광적면사무소에서 공직을시작,양주시승격후 회계과장,총무과장,오업기술센터장,총부국장 등 요직을 역임하고 지난2012년퇴임과 동시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취임,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양주시장 재.보궐선거 시장후보로 등록했었다.
공천이확정된 정동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후보로 확정된 이성호(59)후보와 치열한 경쟁이예상된다.
더불어 민주당 이성호 후보 역시 1980년 양주군에서 공직에투신,교통.산업환경.교육문화복지국장 등 34년간 고위직을 역임한 기술직 고위공직자로 2014년 명퇴후, 민주당에입당 정성호 국회의원 정책특보단장과 당지역위 수석부위원장의 당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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