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오늘(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로써 올해 PGA 투어에서 6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올해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우승은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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