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서 출하를 시작한 햇사과가 대형 마트에도 나왔다.
초록사과 썸머킹. 수확이 빠른 여름 사과이다.
햇사과는 한 봉에 만 천 원 선으로, 그동안 판매해 온 저장 사과보다 저렴하다.
여름 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가격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박과 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이 나오면서 과일값은 내림세이다.
이달 수박 도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19% 하락했고, 참외와 멜론 값도 많이 내렸다.
지난달 중순 날씨가 좋았고 병해충 발생이 줄어 생산이 크게 는 덕분이다.
과일 가격이 내리면서 대형 마트의 과일 매출도 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영향으로 일부 채소 가격이 상승했지만 비축 물량을 푸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