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올린 메시지에서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민들은 미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연대의 뜻도 밝혔다.
대통령실 역시 "우리 정부는 어떠한 형태의 정치 폭력도 강력히 규탄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여야도 정치 테러를 규탄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도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절대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양당은 원인으로 지목되는 극단 정치, 증오 정치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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