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0일, 11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관내 108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와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관내 학교별로 참석한 학부모 대표와 공교육경쟁력 강화,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학생 생활안전 지원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달서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이루기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논의 할 것이며, 평생교육도시, 교육국제화특구에 이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학생들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마음껏 고민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변화하는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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