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경귀 아산시장, “재해위험지구 신속 정비‥침수방지시설 운영 철저” 장수동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7-12 09:34:19
기사수정




- 박경귀 시장, 침수방지시설 및 침수위험지역 현장점검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안전총괄과 및 생태하천과와 함께 침수방지시설 및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실옥동에 위치한 온천천 수문,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구령 배수펌프장, 신동에 위치한 신3 수문 등 침수방지시설에 방문해 가동체계 및 가동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시험가동을 통해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2020년과 2022·2023년 호우피해가 발생했던 염치읍 곡교리 일원을 방문해 곡교석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곡교2리 이장 등 주민대표와 함께 향후 피해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원활한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시설물의 비정상 작동으로 인해 호우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는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침수방지시설물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10일까지 지역별로 적게는 231mm 많게는 384mm의 비가 내렸으며, 기상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26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