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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10 1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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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신청기관이 희망하는 내용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울주군은 지난 상반기(3~6) 동안 59개소 총 179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어 하반기(7~11)에도 사전 신청을 받은 시설에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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