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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아이시앵의 실내 시장이 청소를 위해 폐쇄되면서 상인들이 경제적 위기에 처하다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7-10 0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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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아이시앵의 실내 시장이 청소를 위해 문을 닫으면서 수많은 상인이 일자리를 잃거나 보도를 따라 음식을 팔려고 애쓰고 있다. 


실내 시장은 9일 동안 문을 닫았고, 시청은 이번 달 말까지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2세의 가르송은 6월 30일에 실내 시장을 떠났다. 


카프아이티앵 시청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청소를 위해 시장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이는 8월 15일에 있을 도시 기념일을 준비하는 일의 일환이었다. 


주요 도심 도로인 Letter L을 따라 쌓인 쓰레기는 주로 역을 청소하던 야외 노점상들이 만든 것.


이 상황은 Letter L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아이티의 많은 도시 지역이 쓰레기 관리 와 유사한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 


특히 보행자와 노점상이 많은 지역에서 그렇다.


시청은 청소 프로젝트의 타이밍과 실행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주민들은 프로젝트가 너무 오래 걸리고 질서 있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야외 판매자들은 시청 경비원들이 상품을 버렸다고 비난했고, 아직 상품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많은 판매자들이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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