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합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가곡 교실’ 현장을 찾아 수강생들에게 안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주요 역점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통합민원실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 여러분이 있어 마포구가 행복지수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