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씨와 '용준형' 씨가 결혼을 발표해서 화제.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출신의 K팝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양측 소속사는 현아 씨와 용준형 씨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결혼을 약속했다며 공식 입장을 냈는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10월 11일 서울에서 올리겠다고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는 교제 사실을 공개한지 6개월 만.
지난 1월 손을 맞잡은 사진을 SNS에 올려 공개 연애를 알렸다.
하지만 이에 팬들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2019년 버닝썬 사건 당시 용준형 씨가 정준영 씨로부터 불법 촬영물을 전달받아 봤기 때문.
이에 대해 용준형 씨는 불법 동영상인 줄 미처 몰랐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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