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이 8일 삼남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건강가득! 보양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와 재단이 공동 주관해 300만원 상당의 보양식을 직접 조리한 뒤 삼남읍 저소득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이 사업을 위해 3년째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배인기 삼남읍장은 “두 단체가 손을 맞잡고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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