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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천문대에서 외계생명체 탐사 여행해요” - ‘별빛학교’ 현장 체험 학습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7-08 1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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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지난 6별빛학교학생과 보호자 34명을 대상으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현장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울산과학관에서 운영 중인 별빛학교는 초등학교 3~5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 중심 천체교육 프로그램이다.

 

별보미천체관측실과 별빛투영관에서 운영되는 별자리 우주여행,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성단·성운 관측 등 1년 동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우주과학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 체험 장소인 밀양아리랑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이다.

 

참가자들은 밀양아리랑천문대에서 밀양 지역 유적에서 발견된 별자리와 외계생명체의 흔적을 재미있게 구성한 전시체험실과 태양계 행성 전시물 등을 관람했다.

구경 70cm의 반사망원경(별이)을 활용한 태양 흑점 관측도 해보고 에어 로켓 만들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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