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선 8기 2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0% 이상이 긍정 답변을 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민선 8기 3년 차의 힘찬 출발을 위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정 운영 방향을 탐색하고자 지난 6월 26일부터 사흘간 18세 이상 마포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태길기연)을 통해 구정 운영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총 6항목으로 ▲민선 8기 2년간 구정 운영 평가 ▲최근 2년간 마포구 위상 변화 ▲최근 2년간 마포구 발전 속도 ▲마포구민으로서의 자부심 ▲향후 마포구 거주 여부 ▲향후 역점적으로 주력해야 할 분야로 구성됐다.
민선 8기 2년간의 전반적인 구정 운영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6%가 긍정 답변을 내놓았다. 아울러 최근 2년간 마포구 위상 변화에 대해서는 응답자 55.8%가 마포구 위상이 향상됐다고 답을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