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패스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 기술을 접목한 스티커형 태그 형태로 112 신고를 받고 공동주택에 출동했을 때 공동현관 앞에서 비밀번호 등의 입력으로 인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출입제어 장치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건 현장에 보다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부여경찰서는 긴급 상황에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 등을 최소화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폴패스를 시행하였다.
최철균 경찰서장은 “폴패스가 부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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