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4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문영훈) 주최로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 및 실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과 교육원이 지난 4월 19일 체결한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 협약’을 계기로 시행한 것으로, 군 공무원과 물축제추진위원회 등 축제 현장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축제현장 근무자들의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물축제’의 특성을 반영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을 보면 ▲ 인파 몰림 사고, ▲ 온열질환, ▲익수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한 이론과, 위 유형별 응급 환자 발생시 현장 근무자들의 신속 대응을 위한 ▲ 인공호흡 응급처치 방법, ▲ 심폐소생술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큰사고 없던 유명한 축제라도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축제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된다. 안전에는 곱셈의 법칙이 적용된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16년 동안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지만,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에 대해 고민하며, 물축제를 지속적으로 안전한 축제로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동안 장흥군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7월 27일 저녁 7시 30분, 탐진강 글로벌 워터월드 무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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