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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외교관들이 아이티의 안보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을 촉구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7-05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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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장교 Godfrey Otunga, 새로 도착한 유엔 다국적 안보 지원(MSS) 임무의 아이티 케냐 임무 책임자가 2024년 6월 26일 MSS 기지를 방문한 아이티와 케냐 공무원들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총리 Conille과 아이티 케냐 대표단 책임자 Monica Juma는 두 명의 케냐 장교와 함께 군대를 방문했다. 사진: Arnold Junior Pierre, Haitian Times 제공.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아이티 위기에 대한 평가를 제시하는 세션 동안, BINUH의 수장인 마리아 이사벨 살바도르와 여러 대표들은 갱단에 맞서 아이티 국가 경찰(PNH)을 지원하는 다국적 임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촉구했다. 


살바도르와 마찬가지로 아이티 총리 개리 코닐은 아이티의 상황에 대한 암울한 그림을 제시하면서, 국가에 안보가 회복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이티의 정치적 위기와 불안정에 대한 세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은 수요일에 아이티 경찰(PNH)에 대한 다국적 안보 지원(MSS) 임무에 상당한 자금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가이아나, 프랑스, ​​미국 대표단은 특히 포르토프랭스와 그 주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갱단 폭력의 심각한 결과를 강조했다.


코닐은 갱단 폭력으로 인해 60만 명 이상이 집을 떠나고, 식량 불안이 심화되어 450만 명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이 나라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재앙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티 총리는 또한 아이티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갱단의 장악이 확대됨에 따라 약 50만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학교는 약탈당하고 불타버렸고, 다른 학교는 난민 캠프와 갱단의 은신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닐은 아이티가 변화의 길을 걸을 준비가 되었으며, 국가의 안보가 회복될 것이라고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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