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美 8군 사령관, 이충우 여주시장에 감사장 전달 - 한미문화교류 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7-04 13:43:04
기사수정


 지난 7월 3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미 육군 8군 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니브(Christopher LaNeve) 중장으로부터 한미 문화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미8군 사령부 정치·군사 고문 김태업 장군과 민사처장 무드리니치 마크(Mudrinich Mark) 중령이 여주시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여주시는 지난 5월 열흘간 개최된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에 100여 명의 미8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그 가족을 초청하여 도자 만들기 등 도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한미 교류 강화를 위해 미 육군 창설 기념 만찬 및 카투사어워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상호 이해를 높여 왔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미 문화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특히 올해 10월에 예정된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도 미군 장병과 관계자분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논의된 무어 장군 추모 전적비 이전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21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