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검찰에서 법질서에 대한 침해가 있을 때 공정하고 정확하게 범죄를 수사..
  • 박경헌
  • 등록 2024-07-04 11:04:16

기사수정
  • -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고 안녕과 질서를 유지


법관은 법으로서 양심으로 판결한다고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검사와 판사들이 유착 판결로 국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검찰, 법원 개혁 시급하다 검찰청은 구속하고 7개월을 지난 교도소에 있는 구속 취소하는 등 죄가 없다는 것입니까?

지방검찰청은 검사 사건결정 통지서를 보면, 본건과 관련한 형사사건은 2009. 05. 28. 불구속되어 교도소 문서를 보면 2009. 05. 25. 구속 돼 석방 날짜는 2009. 11 .25. 구속취소. 법무 행정이 문제가 있다.

검찰은 국민과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헌법과 법률에 의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요즘 자주 메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검찰 권력', '검찰 개혁'은 검찰이 공무원으로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공무를 개인이나 부처 권력으로 착각하여 업무를 수행했는지 검찰은 스스로 검증하고 국민들은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


검찰은 법질서에 대한 침해가 있을 때 공정하고 정학하게 범죄를 수사하여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고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바탕을 두어야 한다.


헌법과 버류에 의거 위임받은 수사권을 권력으로 착각하여 법을 위반하여 업무를 수행한다면 그것은 법률 위한한 것이며 범죄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검찰의 범죄사실에 대해서도 국민들과 같이 법을 준용하여 처벌해야 한다.


법원은 헌법과 법률의 구체적 해석과 적용으로 독립적 권한을 가진 국가 기관이다.

또, 법을 적용하여 선언하는 재판은 공정과 정확을 생명으로 한다.

이와같이 공정한 재판을 보장하기 위해 법원의 독립, 법관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다.


헌법은 사법권의 독립을 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 검찰과 법원이 갈등을 나타내는 가운데, 두 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두 기관 모두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티(대표:이택수)가 법원과 검찰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경찰(28%), 법원(33.6%)으로 나타 났으며 두 기관 모두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28.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검찰과 법원은 법을 적용하여 공정과 정확을 생명으로 한다.

두 기관이 법을 적응하는데 있어 억울한 국민이 없는지 박성하며 억울한 사건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재심 등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한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검찰과 법원이 개혁을 위해 헌법을 개정하고 법률을 입법하며 억울한 국민이 없게 해야한다.

검찰과 법은의 개혁은 시급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5.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6.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7.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