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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올해도 역시 바가지 요금 근절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7-03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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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1일 먹거리존 참여 점포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에는 6곳의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먹거리존에 참여하는 점포는 행사장 인근 상권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총 120개 점포가 참여한다.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 근절을 포함한 손님맞이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상인들은 먹거리존에서 판매되는 상품가격을 공시하는 등 착한 가격으로 친절히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는 자체 결의행사도 가졌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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