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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촌 노동력은 줄이고 소득은 늘리고 -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시작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1 14:33:44
  • 수정 2016-03-11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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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농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에 대한 노동력 부담을 완화하고, 부가적으로 작물생산비용을 낮추어 소득향상을 시도하는 이 사업은 1월중 공모기간을 거처 지역 내 2개 딸기 작목반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사업자 선정 후 개별 품목생산 중 발생되는 주요 문제원인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편이장비를 보급한다. 지역 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농업인 근골격계관련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농작업절차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은 익산시에서 2013년 이후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농업인의 작업상 유해요인을 완화하여 효율적인 작업환경 구성을 통한 농업 생산력 증대를 유도하는 지원연구사업으로 지역 내에서는 시설하우스 딸기작목에 대한 작업환경개선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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