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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 그리고 이야기] 김채희 첫 번째 사진전 - 30년 동안 사진촬영 한 김채희 사진작가의 결실 - 중흥교회 엄바울 담임 목사님과 디자인팀의 공로 커 - 사계를 넘어 환경과 생명 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 꿈꿔 윤양순 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24-07-02 13:49:51
  • 수정 2024-07-02 1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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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희 사진작가는 강동구 중흥교회 마노아카페에서 630일 첫 번째 사진전을 열었다.


▲ 김채희 작가 사진전은 24년 7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중흥교회 엄신형 원로목사의 축사와 엄바울 담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엔 신도들을 포함한 지인 400여명이 참석해 사진작가로서 걸음마를 시작한 김채희 작가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김채희 사진작가


김채희 사진 작가는 “30여년 동안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그동안 풍경화와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 냈는데, 저의 사진을 아껴 주시는 엄바울 담임 목사님과 중흥교회 디자인팀의 설득이 저의 마음을 열게 했고 오늘 같은 귀한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 해 주신 엄바울 목사님과 디자인팀 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속에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며 소감을 말했다.


▲ 오른쪽 세번째 김채희사진작가. 네번째 엄신형원로목사. 다섯번째 엄바울담임목사.

김작가는 수 많은 작품중 80여점을 선정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었으며,준비 과정이 3개월이나 걸렸다며 겸연쩍게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한, 두 번째 작품 전시회는 요즘 새롭게 대두 되고 있는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다는 열정과 함께 커다란 비전 담긴 포부를 이야기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듣기도 했다.


▲ 커팅식 전 강동구 중흥교회 엄신형 원로목사의 축사


관람객 이모씨(39)열정이 가득 담긴 작가님 사진을 가까이에서 볼 때 마다 지인들만 보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전시회를 열게 된것에 너무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 사진전도 기대할게요?” 라며 감탄사와 함께 작가의 비전을 향해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전 관람하는 모습


[四季 그리고 이야기]의 김채희 사진작가 전시회는 728일까지 한 달여간 열린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음에 감성을 불러일으켜 줄 이 번 김채희 전시회에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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