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성군,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미래 비전 공유의 場 마련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07-02 09:55:18

기사수정


▲ 의성군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회단체 및 공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주년 기념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회단체 및 공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2주년 기념 및 시상식을 개최했.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MKYU 대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하여 자존감 넘치는 인생 설계와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자신의 가치 인정’, ‘도전하고 성취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는다등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래로 성큼 다가설 수 있다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하여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년 동안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사업, 세포배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재난예방 통합시스템 구축, 거점도시의 생활인프라 급화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으며, 청년센터 운영,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국가지질공원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남은 후반기에는 미래 의성군의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자치 문화의 내실 다지기, 청소년의 활동과 참여 활성화 등 군민과 소통하며 변화하는 주민밀착형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