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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당과 야당이 있을 것인가, 아니면 협력할 것인가?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7-02 0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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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은 사흘 전인 2024년 6월 28일 투표를 통해 126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전반적으로 올해 선거는 이전 선거와 완전히 달랐다. 

새로운 선거제도의 활용과 의원수 증가로 정당과 정치인의 활동이 되살아났지만 지난 7, 8번의 선거에서는 그다지 경쟁을 하지 못했다. 

또한 유권자들은 좋은 투표율로 투표에 참여했다. 


2024년 총선을 앞둔 분위기와 현장에서 보면 정당의 평판이 좋지 않다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띄었다. 

왜냐하면 MPP가 8년 동안 집권했기 때문이다. 

야당인 민주당은 와해됐고 더 이상 통합되지 않았다. 소규모 정당은 이념보다는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해체되거나 동맹을 맺는다. 그것은 대중에게 숨겨지지 않는다. 

그는 이런 상태로 선거에 나섰습니다. 육십자두 경주'라는 말이 있듯이 어쨌든 선거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투표도용이나 사기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소음이 적은 것 같다.


그래서 《준바다》 신문의 정치평론에서는 이번 총선의 특징과 선거운동의 쟁점과 실수, 결과에서 얻은 교훈, 그리고 앞으로 고려해야 할 점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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