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정부가 공연·스포츠 암표를 막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한 개정 공연법은 영리 목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매한 표를 상습적으로 웃돈을 받고 팔거나, 이런 일을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법 시행 이후에도 온라인 암표 거래가 이어지는 등 법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암표와 관련해 공연법 등 현행 법과 제도의 한계를 짚어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이동기 국민대 법학 교수가 암표 제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윤동환 엠와이뮤직 대표와 윤희진 인터파크 콘서트비즈니스 본부장,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문체부·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 기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암표 근절을 위한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계속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암표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