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에서는 증가하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교통 사망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 27.(목) 19:00 온양온천역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아산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합동 교통 사망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아산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올해 6월 현재 13명으로 전년도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대부분 운전자가 안전운전 주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단속을 지속 실시 할 예정이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도 함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조성될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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