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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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아시아방송/Reuters김정은 북한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한 평양에서 만나 합의한 ‘두만강 국경 자동차 다리’ 건설.
현재 북러 국경을 가로지르는 두만강에 두 나라를 잇는 열차용 다리는 건설돼 있지만, 자동차용 다리는 없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2015년부터 북한 나선과 러시아 하산을 잇는 830m 길이의 왕복 2차선 대교, 이른바 ‘나진-하산 도로 건설’ 사업을 논의해왔지만, 2016년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건설 사업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협정에 따라 두만강 대교가 실제로 착공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세종연구소의 최은주 연구위원은 2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현재 북러 관계에서 (대교 건설) 실행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실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김 총비서와의 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새로운 북러 관계를 지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 연구위원은 앞으로 국제질서가 단극체계에서 다극체계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한 러시아가 북한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고, 북한 또한 러시아와 협력 속에서 존재감을 높여 실익을 얻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두만강대교 건설 사업은 이행될 가능성이 다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이 그의 관측이다.
강동완 한국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26일 RFA에, “중국과 북한의 경우, 이미 신의주와 단둥, 만포 및 훈춘 지역까지도 두 나라를 연결하는 육로가 있지만, 러시아와는 전혀 육로가 없기 때문에 이번 협정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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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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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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