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진시가 2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021년 공모에 선정된 ‘용무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현장 점검과 폭염 대비 준비상황 등도 함께 살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용무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석문면 장고항 용무지항이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은 △선착장 증고 정비 △공동작업장 조성 △용무치 광장조성△주민쉼터 조성 등을 추진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 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사업과 어
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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