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몽골의 Ikh Khur의 9번째 선거에 대한 투표가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헌법 개정에 따르면 몽골 의회는 이번 선거에서 126명의 의원을 갖게 된다.
체제 개편을 꾀했던 지난 8차례의 선거와는 전혀 다른 이번 선거는 몽골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 투표에 몽골 국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약 1,400명의 선거 후보자 중 126명이 심사를 거쳐 몽골인의 투표에 의해 최고 입법부의 의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누가 국회의원이 되고 국가 공무원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이다.
국민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투표할수록 국가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커진다는 뜻이다. 국회의원은 선출되는 것이지 임명되는 것이 아니다.
즉, 몽골 국회의원 126명은 몽골 국민이 선택한 의원이다. 따라서 유권자는 4년에 한 번씩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권장된다.
반면 이번 선거에는 후보가 많다.
요컨대 126명이 국회의원이 되고, 1,200명 정도는 실망한 상태로 남는다. 그들 중에는 문제를 일으키려는 사람들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후보들은 시민들을 일어서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떠한 시위나 폭동도 멀리하고 참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에는 선거 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시위가 조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국민의 여론을 어지럽히지 않는 행위이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어떠한 선동이나 선동에 가담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
이번 선거는 40개국, 21개 기관에서 온 259명의 참관인이 몽골에서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CCTV, 블룸버그 TV, 톰슨 로이터, 아사히 신문, 신화통신, 뷰리아드 TV 등 12개 외신 언론사 소속 기자 27명이 취재 및 해외 방송 준비를 마쳤다.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바얀버드'로 불리는 몽골이 법에 따라 민주선거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시민으로서 우리의 의무다.
그러므로 민주선거의 모범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권리 행사, 선택 확인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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