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 은 안의원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 어졌다. 안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자 민원인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애썼다.
안 의원은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열린 의회를 실천함으로써 의회와 의원이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농업인의 생산활동을 보장하고, 서 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 보조 사업의 물품 구매를 관내 상공인들이 생산 또는 판매하는 물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했으며, 서산시 청년 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청년 농어업인의 요건을 45세 미만으로 상향함으로써 젊고 유능한 인재 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별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 했다.
안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 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바탕으로 한결같은 마 음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지역신문 관계자와 정
관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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