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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제33차 회의 개최 - 국제업무, 제도 및 지침 개선 등 현안 10건 논의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6-26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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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을 포함해 5개 지자체(울주군, 기장군, 울진군, 경주시, 영광군)로 구성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26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행정협의회 산하 5개 지자체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국제업무, 제도개선, 지침개선, 제도준수, 기타안건 등 5개 분야 10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의결했다.

2024년 행정협의회 회장 도시인 울주군은 이날 의결된 안건을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해 원자력발전의 위상이 높아지고, 소형모듈 원자로(SMR) 등의 신기술도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원전소재 지자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회장으로서 앞으로 행정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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