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케냐 정부가 아이티의 다국적 안보 지원(MSS) 임무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1000명 중 케냐 경찰 400명이 화요일 도착했다.
이들 경찰관은 갱단 폭력에 맞서 싸우고 국가의 안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냐 내부 보안 담당 수석 비서 레이먼드 오몰로(Raymond Omollo)가 이끄는 군대는 아이티 경찰 최고 사령부의 인수를 받았다.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 승인 다국적 안보 지원(MSS) 임무에 파견된 케냐 경찰 400명의 첫 번째 인원이 이번 화요일 아이티에 도착했다.
다른 국가의 경찰과 군인이 추가로 지원하게 될 이 경찰관들은 갱단 단속 작전과 지역 경찰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정예 부대에서 선발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케냐 내부 보안 담당 수석 장관 Raymond Omollo가 이끄는 케냐 경찰은 PNH 최고 사령부의 영접을 받았다.
포르토프랭스의 투생 루베르튀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환영을 받은 후 그들은 미완성 기지로 향했다.
이번 배치는 1,000명의 케냐 장교와 베냉, 차드, 방글라데시, 자메이카, 벨리즈, 바하마 등 다른 국가에서 온 최소 1,500명의 병력이 참여하는 대규모 임무를 시작한다.
케냐가 주도하는 MSS 임무는 PNH의 운영을 강화하고, 국가 인프라를 확보하며, 특히 무장 갱단이 통제하고 있는 아이티 수도와 주변 지역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사람과 물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