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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한국 겨냥한 것 아냐" 체결 차분히 받아들이기 기대한다 밝혀..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6-25 16:19:28
  • 수정 2024-06-25 16: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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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측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며 한국이 이번 조약을 차분히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이번) 조약은 한반도 및 역내 전체 문제를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국가들에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현지 시각 25일 보도했다.


그는 이번 조약이 한국이나 제3국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이미 어려운 동북아 지역 상황을 약화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방북 기간 북러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김 위원장의 이번 방북 초청에 감사하다며 "다음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기를 바란다"고 초청 의사를 밝혔다.


회담을 마친 뒤 언론발표에서도 김 위원장에게 "모스크바에 답방하기를 기다리겠다"고 다시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북한 노동신문 1면과 조선중앙통신 등에 실린 '감사전문'을 통해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당신은 러시아 땅에서 언제나 기다리는 귀빈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모스크바 답방에 나선다면 푸틴과 김정은의 네 번째 만남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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