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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 따라 원하는 민원창구로 빠르게 -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바닥에 민원 안내선 부착…원하는 창구로 신속하게 - 무인민원발급기 등 전산편의시설 모은 ‘스마트 원스톱 창구’도 조성예정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6-25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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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 편의를 위해 최근 종합민원실 바닥에 ‘민원 안내선’을 부착하고, 민원안내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는 여러 부서(민원여권과, 자동차관리과 등)가 함께 모여 있어 다양한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최초 방문자나 어르신 등 일부 민원인의 경우 담당 부서를 찾기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부서별로 색상을 구분해 주요 업무를 표시한 ‘민원 안내선’을 종합민원실 바닥에 부착, 주민들이 방문목적에 맞는 창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의회, 국민은행 출입구 쪽에는 민원안내 전담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무인민원발급기, 세금납부기, 법인무인민원발급기, 전산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 배치한 ‘스마트 원스톱 창구’를 부동산정보과 앞쪽에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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