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우수사례 공모’서 서울특별시장상…자치구 유일!
  • 김만석
  • 등록 2024-06-25 11:11:26

기사수정
  • 서울시, 키움센터 및 자치구 대상 운영사례 발굴
  • 송파키움센터들, 단순 아동보호 넘어 다양한 지식과 경험까지 제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키움센터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다.


구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2024년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초등돌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서울시 내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3회째인 올해는 ▲아동주도활동 ▲자유주제 2개 부문에서 총 129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송파구를 포함하여 총 10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구는 ‘키움센터는 어떤 곳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자유주제 부문에 공모하였다. 영상에는 다양한 활동 기록과 이용자 소감으로 키움센터 성과를 생생하게 담았다.


아이들은 “키움센터가 우리 집 같아서 좋아요”, “좋아하는 책과 놀잇감이 많아서 행복해요”라고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였고, 학부모들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안심이다”, “돌보는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교육과 활동이 있어 좋다” 등 돌봄을 넘어선 다양한 활동을 송파키움센터의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송파키움센터 활동 중 한성백제박물관 탐방, 송파산대놀이 체험 등 지역 역사자원과 연계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센터 중에서는 ‘놀이터 연구소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 4개소가 자유주제 부문 우수사례에 함께 선정되었다. 이들은 가락본동, 장지동, 위례동, 위례동2호점으로 아동 보호 차원을 넘어 아동권리 신장을 위한 ‘놀 권리 찾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이 인정받았다.


현재 구는 송파키움센터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안에 ‘장지동2호점’을 추가 조성해 총 20개소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마을 돌봄의 성공 사례인 송파키움센터를 점차 늘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돌봄을 제공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공적 돌봄으로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초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