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민선 8기 2주년 여론조사 실시…`일 잘한다’ 72.9%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6-21 13:05:59

기사수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6월 12~17일 고양시민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양특례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2.9%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26.4%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대다수의 시민이 현재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5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가 11.1%p(61.8% → 72.9%) 상승한 것으로 민선 8기 2주년에 즈음하여 시정이 더욱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모든 분야에 대해 만족층이 불만족층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분야

만족

보통

불만족

문화체육관광

63.5

26.8

9.8

안전

56.8

34.6

8.5

교통

54.5

31.7

13.8

복지

54.5

34.0

11.5

산업

54.2

28.5

17.3

교육

51.3

39.5

9.2

도시개발

49.9

32.4

17.5

환경

48.2

42.4

9.2

 

고양특례시 거주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86.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다.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도시개발이라는 응답이 25.8%로 가장 높았으며복지(18.8%) 교통(18.0%) 문화체육관광(12.1%) 산업(8.4%) 안전(7.9%) 환경(4.5%) 교육(3.9%) 순으로 조사됐다.

 

고양특례시가 중점을 두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버스지하철 등 교통망 확대라는 응답이 2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경제자유구역 추진(21.8%) 미세먼지 및 감염병 대응 강화(13.4%) 재건축리모델링 지원(12.3%) 한류콘텐츠 및 공연 중심도시 추진(12.0%) 보육양육 비용 지원(9.4%) 취창업 지원(5.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행복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고양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금 결과의 만족하지 않고, ‘시민 행복 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완성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에 의뢰해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민 1,026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72.3%) 및 통신 3사 고객정보를 이용한 모바일웹(27.7%)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