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톨게이트 음주단속 현장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지난 6월 20일(목) 저녁 음주운전으로 도민의 안녕을 도모했다.
충남도 내 유흥가·식당가 주변 및 고속도로 TG에서 교통·지역경찰 및 기동대 등 총 140명을 배치하여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고속도로순찰대·아산서 각 5건, 홍성서 3건 등 총 21건*을 적발하였다.
* 음주 운전자 21건(취소 7건, 정지 9건, 훈방 5건)
특히, 당진TG 에서는 고속도로순찰대 10명, 경찰관 기동대 20명 등 총 40명을 배치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진출로 전 차로를 막고 집중 단속하여 음주운전 4건(취소 1건, 정지 3건)을 적발하였다,
그 중에는 적재중량 24톤 트레일러를 연결한 특수화물차량 운전자가 혈중알콜농도 0.033%인 주취 상태에서 운전 중 적발되는 등 아직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충남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상시단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주·야간 및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계획 ” 이라며, “ 도민들께서도 음주운 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 ” 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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