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하는 모습

대명중학교(교장 이영일)는 지난 10일 2016학년도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신입생 132명 전원에게 각각 금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장학금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및 관내 교회,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본교 교직원과 동문기업인, 송동석 대명중학교총동창회장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교장 이영일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청소년 육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보령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