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지정 “울산·경남, 모든 역량 결집 한다”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4-06-19 13:38:57

기사수정
  • 울산‧경남‧에이치디현대중공업‧엘지전자 등 30개 기관 공동협력 선언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과 경남 지역사회가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공동추진기관 업무협약 및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안승권 연암공과대학교 총장, 임영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부사장, 최해주 에이치디(HD)현대미포 상무, 이길노 엘지(LG)전자 상무, 김남호 엘지(LG)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9개 공동추진기관과 21* 공동협력기관의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고용노동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연구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에스케이(SK)에너지, 신성델타테크, 울산상공회의소, 진주상공회의소, 사천상공회의소, 울산광역시 중소기업협회, 울산광역시 공장장협의회,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이날 행사는 글로컬대학 이상(비전) 설명, 공동추진기관 업무협약, 공동협력 선언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홍래 총장은 연합대학을 대표해 이상(비전) 설명에서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추진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눈부신 성장을 이끈 현대와 엘지(LG)가 가진 도전의 디엔에이(DNA)와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이다라고 밝히고

울산과 경남 소재 두 대학이 연합대학을 구축해 교육혁신의 상승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공장 심팩토리(SimFactory)’를 구축하는 등 동남권 제조벨트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교육모형(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진주시, 울산과학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이치디(HD)현대미포, 엘지(LG)전자, 엘지(LG)에너지솔루션 등 9개 공동추진기관은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지역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연구 및 산학협력 강화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지···연 협력 강화 등을 약속한다.

끝으로 9개 공동추진기관과 21개 공동협력기관 대표가 모여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한다.

공동협력 선언은 기관 간 벽을 허무는 혁신으로 지역-대학-산업의 동반성장 체계 구축 협력 울산-경남지역의 산업 혁신을 주도할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모델 개발 협력 지역의 신산업과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기술 연구·개발 협력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기술인재 양성과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은 동남권 제조인력 양성과 권역 상생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라며 지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는 부울경 상생발전을 위한 초광역 협력 과제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지역대학 혁신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것이라며, “울산-경남의 글로컬대학 초광역 연합모델은 지역과 지역대학 위기를 타개할 전국적인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대학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오는 2026년까지 30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은 지난 42024년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됨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교육부 심사와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말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