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요양병원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한 ‘요양병원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실로암요양병원과 효성요양병원 등 관내 요양병원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1명과 목포시 의약관리팀 직원 1명으로 구성된 2인 1조 점검반이 투입돼 시...

망연자실한 국민들의 함성과 절규가 2024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한다.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현실속에서 각자도생의 분투로 피땀을 흘리고 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정치권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힘들게 하는 원흉이 되고 있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여소야대 정국의 제1야당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있고
108석 여당인 국민의 힘은 이제 더이상 국민의 지탄을 받는 부끄러운 관행에서 벗어날 때다.
410 총선에서 국민들은 회초리를 넘어 몽둥이를 들어 여권에게는 강력한 질타를 하였고 야권에게는 192석의 힘을 실어주면서 조속한 국가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촉구하였다.
민주당은 당원중심의 정당을 위한 개혁에 박차를 가하며 민주당국회의장후보선출사태를 포함 하여 직접민주제의 확장과 당원권한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개정을 추진하며 22대 국회 원구성과 법사위 상임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선출하였고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도 국민의 힘의 조속한 참여와 국회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국정책임의 여당인 국민의 힘은 22대국회 원구성및 상임위참여 보이콧을 결의하고 또 다시 구태를 반복하며 국정난맥의 볼썽사나운 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국민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용산과 검찰정권을 바라보는 한심하고 한심한 작태들은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울분과 분노의 지탄을 자초하는 상황이다.
정치의 본뜻은 "잘못된 법과 제도, 시스템들을 바로잡아 물 흐르듯이 주인인 국민들을 기쁘게 하는 일체의 합법적 행위"를 의미한다.
특히 입법, 행정, 사법 3권 분립의 민주국가에서 채해병사망사건특검과 대통령부인의 뇌물백 수수, 주가조작 등 각종 특검과 거부권남발, 국정조사 등등 산적한 현안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각종 국정난맥상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대통령실, 검찰과 언론의 문제임은 이제 국민들 대다수가 알고 있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잘 알고 있다. 당사자들만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22대 국회는 신임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야 막론하고 막중한 챔임을 가지고
꼬이고 헝크러진 국가경영의 시스템들을 정상화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해법은 간단하다.
정치권이 바로서면 하루아침에도 해결이 가능하다. 바로 "상식"이다.
답을 몰라서 실천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알면서도 안하는게 문제다. 바로 "기득권"이다.
눈을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어둠속에서 빛을 보는 마음으로 문제를 바라보라.
오늘도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의 일상을 가슴의 눈으로 보라.
왼쪽가슴의 국회의원 뱃지가 얼마나 무거운것인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 느껴보라.
내가 정치꾼인지, 정치인인지, 정치가인지를 스스로 판단해보라.
내가 정녕 사람인지, 인간인지, 오늘을 왜 사는지 성찰해 보라.
그렇다면 결국 밝혀질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하고 둘러대고 부끄러운 행위들을 계속하는 자신의 모습이 자식들에게, 국민들에게, 스스로에게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순간인지 느껴질것이다.
정치란 결국 자신을 위한 진실한 마음의 언행들이다.
그 언행들이 역사가 되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도도한 물결이 된다.
"상식" 그 두글자이외에 어떤 단어도 정치의 역할을 규정하지 못한다.
이제 22대 국회는 세계적인 격변기의 책임정치를 향한 상식의 출발을 해야한다.
그리고 국민70%이상이 갈망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야한다.
2024년 대한민국호는 침몰하느냐 다시 순항하느냐 절체절명의 파도를 넘고 있다.
22대 국회의 정상화부터 시급하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짐이 아니라 국민에게 힘을 주는 정당이 되어야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1거대야당으로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의 모습으로 계속 전진하길 기대하며 조국혁신당과 기타 정당들도 뱃지의 무거움을 뼈저리게 느끼길 바란다.
모든 개혁과 혁신은 다 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미루지말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진청 '교육훈련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첨단 기술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교육훈련지원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정읍시가 농업·농촌 인적 자원 전문 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는 지난 12월 13일,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1길 20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동지팥죽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16일 동짓날을 맞아 동지팥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동지팥죽과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정상화 공동위원장은 “상북면의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몸과 마..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김장김치·곰탕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 박광철)가 1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와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식재료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정기탁금 ...
울주군, 2025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7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울주군수로부터 2년 임기로 위촉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
울주군, 공직자 대상 직장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공직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트렌드 코리아: AI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새해를 앞두고 직원들이 내년 대한민국의 트렌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트렌드 코리아’ 시리.
울주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16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울주군이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