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는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

망연자실한 국민들의 함성과 절규가 2024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한다.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현실속에서 각자도생의 분투로 피땀을 흘리고 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정치권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힘들게 하는 원흉이 되고 있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여소야대 정국의 제1야당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있고
108석 여당인 국민의 힘은 이제 더이상 국민의 지탄을 받는 부끄러운 관행에서 벗어날 때다.
410 총선에서 국민들은 회초리를 넘어 몽둥이를 들어 여권에게는 강력한 질타를 하였고 야권에게는 192석의 힘을 실어주면서 조속한 국가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촉구하였다.
민주당은 당원중심의 정당을 위한 개혁에 박차를 가하며 민주당국회의장후보선출사태를 포함 하여 직접민주제의 확장과 당원권한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개정을 추진하며 22대 국회 원구성과 법사위 상임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선출하였고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도 국민의 힘의 조속한 참여와 국회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국정책임의 여당인 국민의 힘은 22대국회 원구성및 상임위참여 보이콧을 결의하고 또 다시 구태를 반복하며 국정난맥의 볼썽사나운 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국민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용산과 검찰정권을 바라보는 한심하고 한심한 작태들은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울분과 분노의 지탄을 자초하는 상황이다.
정치의 본뜻은 "잘못된 법과 제도, 시스템들을 바로잡아 물 흐르듯이 주인인 국민들을 기쁘게 하는 일체의 합법적 행위"를 의미한다.
특히 입법, 행정, 사법 3권 분립의 민주국가에서 채해병사망사건특검과 대통령부인의 뇌물백 수수, 주가조작 등 각종 특검과 거부권남발, 국정조사 등등 산적한 현안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각종 국정난맥상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대통령실, 검찰과 언론의 문제임은 이제 국민들 대다수가 알고 있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잘 알고 있다. 당사자들만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22대 국회는 신임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야 막론하고 막중한 챔임을 가지고
꼬이고 헝크러진 국가경영의 시스템들을 정상화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해법은 간단하다.
정치권이 바로서면 하루아침에도 해결이 가능하다. 바로 "상식"이다.
답을 몰라서 실천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알면서도 안하는게 문제다. 바로 "기득권"이다.
눈을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어둠속에서 빛을 보는 마음으로 문제를 바라보라.
오늘도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의 일상을 가슴의 눈으로 보라.
왼쪽가슴의 국회의원 뱃지가 얼마나 무거운것인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 느껴보라.
내가 정치꾼인지, 정치인인지, 정치가인지를 스스로 판단해보라.
내가 정녕 사람인지, 인간인지, 오늘을 왜 사는지 성찰해 보라.
그렇다면 결국 밝혀질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하고 둘러대고 부끄러운 행위들을 계속하는 자신의 모습이 자식들에게, 국민들에게, 스스로에게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순간인지 느껴질것이다.
정치란 결국 자신을 위한 진실한 마음의 언행들이다.
그 언행들이 역사가 되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도도한 물결이 된다.
"상식" 그 두글자이외에 어떤 단어도 정치의 역할을 규정하지 못한다.
이제 22대 국회는 세계적인 격변기의 책임정치를 향한 상식의 출발을 해야한다.
그리고 국민70%이상이 갈망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야한다.
2024년 대한민국호는 침몰하느냐 다시 순항하느냐 절체절명의 파도를 넘고 있다.
22대 국회의 정상화부터 시급하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짐이 아니라 국민에게 힘을 주는 정당이 되어야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1거대야당으로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의 모습으로 계속 전진하길 기대하며 조국혁신당과 기타 정당들도 뱃지의 무거움을 뼈저리게 느끼길 바란다.
모든 개혁과 혁신은 다 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미루지말라.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
특검,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소환
[뉴스21 통신=추현욱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방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을 29일 소환 조사했다. 송 전 부장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송 전 부장은 이날 오전 9시 19분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