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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상후보, 기업하기 좋은 전주 만들기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09 1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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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상 (전주을)국민의당 예비후보가 9일 “기업하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단계적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엄 예비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해 지역 유치기업에 고용을 연계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유망 영세, 중소기업 3년간 무상임대 정책 등을 통해 전주를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견기업(강한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권과 협업을 통한 펀드를 조성하고, 연금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예비후보는 “유망 영세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전주에 이전할 경우 무담보 무이자 자금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라며 “강견기업 직원들의 정착을 위한 행복주택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이번 강견기업 육성 정책은 그간 추진돼 온 숫자 부풀리기식 대책이 아닌 차별화된 정책”이라며 “기업에 대한 투자가 사람에 대한 투자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는 구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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