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전, 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이 올해 크게 확산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성산천에서 선제적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미국흰불나방은 도심지 가로수와 공원 등의 나무를 갉아 먹어 수목의 생육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방역 차량에 탑승해 방제작업을 펼치고 관련 부서에 “구민 불편을 일으키고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방역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름철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드컵천과 성산천의 구조물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